POP - Prototyping on Paper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은 신속하게 아이디어를 담을 수 있어 디자인 초기 단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 방법 중 하나이다.
종이와 연필만으로 디자이너, 개발자 프로젝트에 관련된 이해 관계자들이 프로토타이핑 과정에 모두 쉽게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하다. 특히,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아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 과정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큰 장점 있어, 과정이 다소 번거롭지만 아직까지도 기획단계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나는 평소에 영어 공부 목적으로 평소 자주 사용하는 Blinkist 앱을 역-프로토타이핑 해보았다.
Blinkist는 책 내용을 요약해서 오디오와 텍스트를 제공(영문)해주는 서비스 앱이다. 앱 특성상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책)를 검색하고 선택해서 이용하는 과정을 주요 플로우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이 과정을 페이퍼 프로토타이핑 작업을 했다.
페이퍼 프로토타이핑한 작업물을 실제로 인터랙티브 가능하게 만드는 툴들이 있어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다. 페이퍼 프로토타입 전과정을 사진으로 모바일/태블릿에 옮기면 중요 기능들을 연결해 페이지 전환, 슬라이드 업/다운, 페이드 효과 등 기본적인 효과들을 삽입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내가 툴에 미숙한 탓인지 매끄럽게 완성하진 못했다... 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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